MK/: Exhibition 19

K 아트 프로젝트 2014 _ K Art Project 한국국제드로잉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모든 작품을 보고 Brochure 를 받아왔다. 전 세계에 내놓아도 인정받을 멋진 한국 예술가들. 멋진 작품들 잘 보고 왔습니다. ⓒ 김희연 나무판에 조각칼로 파내서 색을 입혔다. 정갈하고 깔끔한 작품 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사진으로도 이런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사진으로는 깊은 맛을 알 수없는 것이 바로 회화다.

MK/: Exhibition 2014.09.26

실버톡 _ Silver Talk 홍대 더 갤러리 The Gallery

실버톡 전시를 열며 ... 10대 이후에 할머니, 할아버지와 마주 앉아 1시간 이상 이야기를 나눠 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잔소리' 라고 치부하며 어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은지 얼마나 오래 됐을까 ? 실버 세대와 젊은 세대 사이에는 문화적, 경험적, 정치적 경험과 견해 차이가 있다.그로 인해 두 세대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으며, 마침내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었다. 그 둘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고 싶었다.'실버톡' 캠페인이 두 세대를 잇는 다리가 될 것이다. 앞서 1월에 '실버톡 콘서트' 를 열어, 우리는 실버 세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젊은 아티스트들이 듣고, 나눌 수 잇는 자리를 마련했다.실버 세대에게는 젊은 세대에게 없는 경험과 지혜가 있었고, 웃음과 감동이 있었다. 그리고 2월 22일.'실..

MK/: Exhibition 2014.09.26

서울사진축제 2012 _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http://www.seoulphotofestival.com/ 아마 지금 20대 초반 친구들은 모를 순악질 여사 나도 붙히곤 했었다. 난 이것을 돌아가신 분 장례식때 쓰는 가마로 알고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다. 나도 좁은 집에서 살았던 적이 있고, 김장철이나 중요한 모임날이면 이렇게 신문지를 깔고 색칠놀이를 한 적이 있다. 보기만해도 즐거운 그런 사진 나도 항상 기록으로 남겨놔야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이런 사진 참 좋다. 누구를 기다리는 것일까.아니면 하루가 지나면 달라지던초고속 성장의 대한민국 당시 현실을 보고있던 것일까. 아주 중요한 사진이다. 아무 개념없이 살아가는 핏덩이들이보고 꺠달음을 얻어야 하는 사진이다. 이 사진들은 유물이 아니다. 불과 몇 십년 안된 사진이다.한국인의 저력으로 가난을 극복한..

MK/: Exhibition 2014.09.26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 Sparkling Secrets _ 대림미술관

삐까뻔쩍 휘황찬란내 스타일 아니다.하지만 '투명' 이라는 아름다움의 가치는 느낄 수 있었다. 스와로브스키를 저가격의 보석으로 보는 건 잘못된 시각.한국에 사는 무식 밑바닥 드러내는 천한놈이나,사치에 미친 무개념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유일하게 탐나던 이 것.방에 놓고 싶다. 항상 그 기업의 철학을 알아야 하고, 혼을 느껴야 한다.그 혼과 철학이 잘못되었다면 저가격이래도 명성을 잇지 못한다.미학의 아름다움은 그런 것인가. Daelim Museum 2012.12.23 [Sun] - 저번 핀 율의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가구 전시, 심플했다. 편안해보였다.근데 난 별로였다.스와로브스키도 큰 영감은 없었다. 동양의 목재, 수려한 옻칠, 화려한 화각공예 etc한국전통공예가구의 깊고 풍부한 배려심, 겸손..

MK/: Exhibition 2014.09.26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_ National Geographic , Nat Geo Channel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Canon Korea 이벤트에 당첨되서 집으로 Nat Geo 사진전 티켓 2 장이 왔다, 우흐흐 Canon Korea 의 온라인 광고대행사 Beacon Communications 에서 집행한 BTL 이였나봐, 우편물 송신이 여기서 왔네, 이 광고대행사 블로그를 보니까 소규모 같은데 좀 화목해보였다. 티켓 저기서 팔고 Samsung Galaxy 3 로 Nat Geo 사진 감상하고 제품도 만져보는 Promotion 행사 진행중입니다. 근데 행사여봤자 그게 다임. 많이 만져보고 쓰게하려고 하드웨어로 밀고 있으니 자기꺼랑 비교해보라는거지 뭐 병신 삼성, 그러니 거기서 머무는거다 Optimus G 파이팅 ㅋㅋ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왼쪽에서 Nat Geo Magazine 구독신청하면 선물준다. Canon Ko..

MK/: Exhibition 2014.09.26

박경선 & 정성원 展 _ 가나 컨템포러리 GANA CONTEMPORARY 3

www.ganaart.com 박경선_Echo of Communion #1_캔버스에 유채_130×130cm_2011 ● Gana Contemporary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박경선 & 정성원 ● 가나아트는 역량 있고 참신한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Gana Contemporary 시리즈의 세 번째로 박경선(1983- )과 정성원(1983- ) 작가의 2인전을 선보인다. 첫 번째 시리즈인 강영민의 개인전 『Combat』 에서는 영상, 설치 작업을 통해 현실세계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드러냈고, 두 번째 시리즈인 신예작가 김희연, 이수진, 이혜선, 장고운 4인의 그룹전 『The Intersection』 에서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재해석된 현실의 풍경을 보여주었다. 이번 세 번째 전시는 인간과 동물을 소재..

MK/: Exhibition 20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