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Exhibition

서울사진축제 2012 _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M K H ARTCULTURE 2014. 9. 26. 21:09



 


 

 

 

 

 

http://www.seoulphotofestival.com/

 

 

 

 

 

 

 

 

 

 

 

 

 

 

 

 

 

 

 

 

 

 

 

아마 지금 20대 초반 친구들은 모를 순악질 여사

 

나도 붙히곤 했었다.

 

 

 

 

 

 

 

 

 

 

난 이것을 돌아가신 분 장례식때 쓰는 가마로 알고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다.

 

 

 

 

 

 

 

 

 

 

나도 좁은 집에서 살았던 적이 있고,

 

김장철이나 중요한 모임날이면 이렇게 신문지를 깔고 색칠놀이를 한 적이 있다.

 

 

 

 

 

 

 

 

 

 

 

 

 

보기만해도 즐거운 그런 사진

 

나도 항상 기록으로 남겨놔야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이런 사진 참 좋다.

 

누구를 기다리는 것일까.

아니면 하루가 지나면 달라지던

초고속 성장의 대한민국 당시 현실을 보고있던 것일까.

 

 

 

 

 

 

 

 

 

 

 

 

 

 

 

 

 

 

 

 

 

아주 중요한 사진이다.

 

아무 개념없이 살아가는 핏덩이들이

보고 꺠달음을 얻어야 하는 사진이다.

 

 

 

 

 

 

 

 

 

 

 

 

이 사진들은 유물이 아니다.

 

불과 몇 십년 안된 사진이다.

한국인의 저력으로 가난을 극복한 지금의 여유로운 삶에서 적응이 안될수도 있다.

 

 

 

 

 

 

 

 

갑자기 성장하게 되면 사람은 미치게 되는게 자연스럽다.

이럴수록 충, 효, 예 가 중요한 때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는 국가관, 안보관이 확실해야 한다.

 

 

 

 

 

 

 

 

 

 

 

 

 

 

 

 

 

 

 

 

 

 

국가의 원수가 서울의 생명수이기도 한 청계천을 살린다고 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들은 무어라 했는가 ?

 

도대체 역사적 가치를 알고 지껄이는건가... 제발 알고 말하길 바란다.

 

 

 

'자연' 은 '사람'... 특히 '한국인' 을 살아나게 한다.

 

그것이 한국의 미학이라 생각한다.

 

'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민족, 대한민국 대한국인 '

 

 

 

 

 

 

 

 

 

 

 

 

 

 

 

  

 

 

 

 

우리 주변에 그들의 정신을 본받고 잊지않고 공부해가기 위해 세워둔 위인들.

 

지금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다시 돌아봐야 할 때이다.

 

 

 

 

 

 

 

 

 

 

 

 

 

너무 아쉽다. 깜빡하고 있었다.

 

그나마 다이어리에 적어둔거 늦게나마 발견해서 서둘러 뛰쳐나왔다.

 

생각 이상으로 볼 것 많았고 전시장도 상당히넓었다.

 

다음 '서울사진축제' 때는 그러지 말아야지.

 

 

 

 

 

 

                                                      서울시립미술관

                                              Seoul Museum of Art , Seoul

                                                    2012.12.30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