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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수' 조영남, 집에 담긴 비밀은? _ [거장은 살아있다 ①]

M K H ARTCULTURE 2013. 10. 31. 17:14






   이순이기에 너그러운 인생   





[앵커]
가수와 화가로 맹활약중인 조영남 씨. 연예인 중에 제일 비싼 집을 소유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루라 기자가 최근 성형수술까지 한 조영남씨를 자택에서 만났습니다.


[리포트]
180평대 집, 여친용갱, 화투 화가로 화제가 된 가수 조영남이 최근 하안검수술, 일종의 쌍커풀 수술로 또 한 번 관심을 모았습니다.

환갑을 훌쩍 넘긴 조영남의 딴짓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궁금했습니다.

침실을 가득 메운 사진들 중 유독 눈에 띄는 19금 작품.


조영남 / 가수
"내가 애들 엄마하고 헤어질 때 이 가방에 옷을 싸들고 나왔어. (누가 찍어줬어요?) 그때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찍었을거야."

조영남의 유명한 29명 걸프렌드. 여자친구 기준이 미모와 학벌이 아니라지만…

조영남 / 가수

"(전 선생님 일전에 인터뷰했는데 선생님은 절 기억못해요. 이유가 뭐냐, 안 예뻐서 맞죠?) ...그게 내 잘못인가?"
수많은 딴짓에도 불구하고, 그가 연예인 최고가 집에 살 수 있는 것은 본업에 충실했기 때문.


조영남 / 가수
"(단독 콘서트 준비하시잖아요. 어떤 내용이죠?)


그의 나이, 이미 68살. 인생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받아들일 줄 안다는 '이순'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영남 / 가수
"후회할 게 뭐 있어. 후회할 짓은 왜해, 후회할 필요 없지."

조영남씨의 딴짓이 매력적인 이유, '연예해부-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V조선 이루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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