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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 차동엽 신부님 교수님 _ SBS 아이러브인

M K H ARTCULTURE 2014. 9. 27. 01:43





세계적인 작가 '오스카 와일드'

 

그는 현재 최고의 자리에서 그 영광을 지키고 있지만

한 때, 그의 이야기는 비웃음거리에 지나지 않았었다.

 

 

그가 쓴 책의 줄거리를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얻기위해 보여주었더니

말도 안된다며 "오스카 ! 당신은 성공하지 못할꺼야 !" 라는 대답만 들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는 이야기 했지

 

 

"자기들이 뭘 안다고 그러는거야 ?"

 

"난 이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줄꺼라 확신해 !"

 

" 두 고 봐 ! "

 

 

 

 

 

 

 

 

"차동엽 신부님 Said + 김민영 Thinking & Philosophy

 

  - 절망을 주기보다 희망을 주는 말과 표현을 하라.

  - 어제까지 말짱했던 행복을 왜 모르는가 ?

  - 오늘의 절망보다 어제의 행복을 기억한다면 내일은 무조건 희망이 있다 !

  - 아무거나 붙잡고 희망이라고 우겨라 !

/

 

절대자, 창조자 앞에서 우리는 고개를 숙이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이렇게 이야기하지. "난 너의 정수리를 보려고 만든게 아니야 !"

 

아리스토 텔레스가 이야기 했다 - "용감해지고 싶나 ? 그렇다면 용감한 척을 해라 !"

  - 그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라 ! "나는 걸작이다 !"

 

/

"꿈이 답이다" 못이룬다고 절망이 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역사 이래 꿈시장에 불경기란 없었기 때문이다.

 

= 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간다면 나는 최후의 날에서 뒤돌아봤을때 매우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다고 나를 최종 정의할 수 있겠다.

 

 

 

 

 

 

 

영국원산의 좋은품종 소 '해리포드'

추위가 찾아왔을 때 다른 소들은 추운바람이 부는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어 추위를 버틴다.

엉덩이 살에 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얼굴도 춥지, 인간도 뒤도는 것 처럼.

그렇지만 결국 엉덩이가 점점 얼어붙어서 죽게된다.

하지만 해리포드 소는 이와 반대로 바람에 맞서 얼굴을 들이민다.

위기에 맞섬으로서 정신을 더욱 똑바로 차리고, 위기에 대처능력을 기를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련이 닥쳐도 절대 '엉덩이' 를 내주지 말자 !

 

 

 

 

 

 

 

존경하던 김수환 추기경님이 말씀하셨다.

 

"저는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을 참 좋아해요. 그리고 '서시' 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기를' 이란 구절을 가장 좋아하죠"

 

차동엽 교수님은 하늘을 보고 비웃음치며 끝까지 쳐다봤었던 지난 날에 부끄럽다고 하셨다.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힘들어도 버티며 해내고자 하는 꿈을 꼭 간직해라. 그러면 짧던 길던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진다.

"더 사랑해줄 수 있었는데" 라는 후회를 하기전에

'이걸 하지않으면 죽을 것 같아' 라는 일이 있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 일을 계속하라.

부끄러운 것이 무엇이냐 ?

'때문에' 가 아닌 '위해서' = 이것은 곧 '의미' 이다.

무겁지 않은 고통의 의미

 

 SBS Broadcasting Station, Mok-dong, Seoul

2012.10.4 [T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