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 ART/: Model

황기쁨 '도수코' 우승 세미누드 촬영 영상

M K H ARTCULTURE 2014. 11. 7. 13:34









황기쁨 씨가 '도전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황 씨는 지난 1일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즈앤걸스 (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마지막회에서 이철우, 한승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도수코 마지막 회에서는 톱3(이철우, 황기쁨, 한승수)에게 두 번의 화보촬영과 두 번의 쇼 등 총 네 개의 파이널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황 씨는 세미누드로 화보를 촬영해야 한다는 미션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막상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과감한 포즈로 이철우, 한승수를 긴장케 했다. 

특히 황 씨는 화보 촬영 중 속옷으로 인해 화보가 잘 나오지 않자 과감히 브래지어를 벗어버렸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황기쁨의 미션 결과물을 보고 "완벽에 가까운 결과물이다. 
프로페셔널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또 황 씨의 에티튜드에 대해서도 "침착하면서도 단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평했다.
황 씨는 "내가 '도수코'의 우승자가 됐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큰 마음을 먹고 도전했는데, 결과가 따라줘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수코는 마지막 도전이었다. 큰 마음을 먹고 도전하길 잘했다. 많이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시즌 최초로 남성 모델이 합류했다. 23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이번 시즌에서는 
남자 8명, 여자 8명 총 16명이 본선에서 대결했다. 이 중 이철우 (23세, 남), 안승수 (19세, 남), 황기쁨(23세, 여)이 톱 3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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